'호랑이 탈'을 쓰고 공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갖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아이 엄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커플을 붙잡아 경찰서로 연행했다.
한편, 아이의 할머니는 분이 안풀린 나머지 현지 경찰의 페이스북에 '당시 호랑이 캐릭터 복장을 한 남성과 알몸의 여성이 화장실에서 관계를 갖고 있었고, 이를 목격한 내 손녀에 폭행까지 가했다'는 글을 남기며 분통을 터뜨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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