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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e편한세상, 합리적인 분양가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혜택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03 14:27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2013년 말 전문대 이상 신혼가구(평균나이 남성 33세, 여성 29세)가 아파트 전세를 마련하기 위해서 서울은 28.5년, 수도권은 21.1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의 분양가 낮은 신규 단지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과도한 전세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등을 이용해 저금리로 신규 분양 단지를 노리는 것이다.

경기도 신도시들은 대부분 서울과 이어지는 교통망을 확보했기 때문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서 저비용으로 프리미엄 신규 분양 단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산 세교에 들어서는 '대림 오산세교 e편한세상'도 주변시세보다 훨씬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대단지 프리미엄, 공간활용도가 높은 설계 등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키는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변 동탄2신도시가 평당 분양가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섰고, 오산시 주요 아파트 평균시세가 평당 760~890만원으로 형성돼 있지만 대림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평균 600만원대의 최저가 분양가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분양가 뿐만 아니라 단지 자체가 갖는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지하 1층 지상 25층 23개동 총 2,000여세대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다. 84㎡ 이하의 중소형면적이라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한다. 세교신도시와 가장 1,2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 역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오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도 가까워서 수도권과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대형 유치원이 예정되어있고 세마중, 문시중, 세마고, 오산고교 등 오산의 주요 초중고가 밀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 대형 할인점 등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베이 구조와 알파룸 도입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층간 소음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를 설치했고,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공간은 60㎜로 시공해 층간소음과 함께 난방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전세가격 수준으로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어서 서울과 수도권 전세민들의 문의가 많다"며 "지역주택조합사업이기 때문에 시공단가가 낮고 취급수수료와 시행사의 수익이 없어 분양가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밝혔다. 오산세교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11월중 OPEN 예정이다. 문의 1599-9839.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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