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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중전화도 캐시비 카드로 간편하게 터치하세요."
종전의 교통카드를 이용한 공중전화 통화 서비스는 해당 지역 발행사 카드만 가능해 타 지역 방문 시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비카드와 케이티링커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공중전화 통화가 가능한 캐시비 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캐시비 로고가 부착된 전국 2만2000여대의 공중전화에서 2015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향후 캐시비 교통카드 충전 등의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모바일캐시비 어플을 설치하면 교통카드를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