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환절기 건강 지킴이 비타민 섭취, 지구스피루리나로 해결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1-03 09:18


가을 환절기가 되자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교차가 큰데다 건조한 가을철 환절기는 감기에 걸리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몸 관리를 위해서는 갑자기 서늘한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 단백질이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C는 체내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임파구, 백혈구 등의 전투력을 증강시켜 항산화 작용은 물론이고 감기를 예방 하는데도 효과가 크다.

비타민D는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무기질화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건강하고 튼튼한 체구를 만들어 주며, 칼슘의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비타민 성분들은 흔히 파인애플이나 오렌지, 토마토 등의 과일이나 야채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알아두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이 있는데 바로 '지구스피루리나' 이다.

스피루리나는 사이아노박테리아의 일종으로 완전식품으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피루리나 전문기업 (주)이에스그룹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구스피루리나는 스피루리나들 중에서도 좋은 품질의 DIC의 분말(미국 캘리포니아 어쓰라이즈 농장, 중국 하이난 농장 수입)을 사용하고 있으며 비타민C, D성분을 보충 강화시켜 항산화작용 및 피부건강,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지구스피루리나(스틱형) 제품에는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해 비타민K1 69%, 비타민D 27%, 비타민C 40%가 들어 있으며, 이 밖에도 비타민B2, 나이아신, 비오틴, 칼슘, 철, 칼륨, 감마리놀렌산 등 비타민과 함께 섭취하면 좋을 성분들이 대량 함유돼 있다.

이중 비타민K는 정상적인 혈액 응고를 돕는 작용으로, 뼈의 구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한국인의 경우 비타민K 섭취량이 모자라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비타민K는 음식물을 통해서도 섭취하기가 쉽지 않은 영양 성분인데다 이것이 결핍될 경우 지혈작용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비타민K의 권장량은 남성과 여성의 경우 각각 75㎍/일, 65㎍/일이다.


(주)이에스그룹 관계자는 "비타민은 아무리 열심히 복용해도 인체 내에 흡수되고 전달되는 양이 지극히 적다. 실제 영국이나 호주, 일본 등은 비타민C에 대해 상한 섭취량을 설정해두지 않고 있을 정도"라며, "지구스피루리나는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해 여러 비타민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영양성분 함량 등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pirulina.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또한 공개된 전국 사업장 연락처로 상담 및 구입문의가 가능하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