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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란제리 화보 보니…상상보다 더 아찔한 '볼륨몸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1:4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가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란제리 화보에 관심이 쏠린다.

클라라는 28일(한국시각) 발표된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의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기록했고, 클라라는 한국 대표로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순이었다.

이와 관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라라 란제리 화보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클라라는 몸매가 훤히 드러난 속옷 차림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선정 축하해요",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란제리 화보도 완벽",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선정되다니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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