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로 가는 혈액의 80% 이상이 지나는 경동맥은 3분만 막혀도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어 같한 관리가 요구된다. 플라크 등이 쌓여 경동맥 내중막 두께(IMT)가 두꺼워지면 혈관 내 공간이 좁아져 혈류를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0.8mm 이상이면 이상 소견으로 파악한다.
지방, 콜레스테롤 관리만으로는 부족해
'혈관팔팔'은 2008년 혈관기능성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7월 "혈관 벽 두께 증가를 억제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개별인정을 추가로 받았다. 1년 이상 섭취했을 때 경동맥 내중막 두께(IMT)가 감소했다는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의 임상 결과(2007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탁월한 혈관 벽 두께 관리 효과가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2008년 '혈관팔팔'의 뛰어난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해SOD 제품으로는 최초로 개별인정을 부여했다. 당시 '멜론SOD'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던 '혈관팔팔'은 중요한 기능성 중 하나인 '혈관 벽 두께 감소 효과'가 식약처 추가 개별인정을 받게 됨에따라 '혈관팔팔'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한편,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기업 ㈜씨스팜은 해외 유수의 천연성분들을 독점 계약해 제품으로 생산해내고 있다. 탁월한 항염효과의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 성분으로 한 '관절팔팔'이 대표제품이며, 캐나다 산 천연 비타민을 함유한 '비타팔팔'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00팔팔'이라는 제품명으로 이어지는 ㈜씨스팜의 주요제품들은 다수의 임상시험과 꾸준한 판매율을 바탕으로 '믿을만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제품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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