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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프리미엄 셀렉샵 '리틀그라운드',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점 오픈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3:36


서양네트웍스가 키즈 프리미엄 셀렉샵 '리틀그라운드'를 잠실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키즈 프리미엄 셀렉샵 '리틀그라운드'가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에 오픈했다.

리틀그라운드는 할리우드 스타 2세들과 국내 셀러브리티 키즈들이 즐겨 입는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은 물론 데님인더박스, 룰라비 등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이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이슈가 된 가수 뮤지 딸 이소호 양과 '아빠 어디가'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연기자 류진 아들 임찬형 군이 리틀그라운드 매장에 방문했다. 아이들이 리틀그라운드 매장을 찾자 많은 고객들이 이소호 양과 임찬형 군을 보기 위해 몰리기도 했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이소호 양은 매장에서 룰라비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함께 본통의 코트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소호 양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외모를 돋보이게 한 원피스와 코트는 현장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찬형 군은 깜찍하고 귀여운 스텔라매카트니 키즈의 티셔츠를 입었다.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인 키즈들에게 딱 맞는 발랄한 느낌의 옷으로 재미난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다. 임찬형 군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리틀그라운드 관계자는 "리틀그라운드는 상권 및 매장 환경에 맞춰 브랜드별, 스타일별, 사이즈별, 가격대별 세분화된 데이터를 관리해 성공적인 키즈 셀렉숍으로 국내 안착했다"며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리틀그라운드, 블루독, 알로봇, 밍크뮤, 블루독베이비를 전개하는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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