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호텔과 KTX가 연계된 레일텔 패키지 상품에 대한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타임세일은 서울-부산간 KTX 2인 왕복티켓이 포함된 레일텔 패키지 상품과 룸 온리 (조식과 기타 패키지가 불포함된 객실) 상품이 프로모션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세일 이벤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투숙일 가능날짜는 내달 2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룸타입은 시내전망-슈페리어 더블과 슈페리어 트원룸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부 날짜에 대해서는 현지 사정상 예약이 불가하다.
KTX 레일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 추가로 1박을 더 원할 경우에는 추가로 룸 온리 상품을 별도 구매 후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좌석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하다. 이 때 KTX 요금에 대해서는 요일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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