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한경희생활과학, 신개념 의류케어시스템 스타일리스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8 11:15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의류관리기에 혁신을 더한 신개념 토탈의류케어시스템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모델명: FS-2000)를 출시했다.

이번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세계 TOP10에 꼽히는 디자인회사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혁신적인 의류관리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했다. 기존 대형 의류관리기의 한계를 벗어나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류 한벌한벌을 새 옷처럼 관리해준다. 컴팩트한 일자형 바디로 안정감과 공간효율을 높였으며, 미관을 해치는 노즐과 옷걸이를 본체에 숨겼다. 바이올렛과 블랙의 화려한 색상을 채택하여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스팀리프레셔 기능이 장착되어 드라이를 따로 맡기지 않아도 양복, 니트, 블라우스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세균, 냄새, 생활 구김 제거에서 몸에 좋은 음이온과 살균, 탈취까지 한번에 처리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옷감의 종류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진 미세한 스팀을 분사하면서 옷감을 좌우로 흔들어 구김 제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털어준다.

액세서리로 별도로 부착된 접이식 옷걸이에 스팀커버를 씌우고 사용하면 관리가 까다로운 셔츠와 자켓의 스팀리프레셔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먼지제거, 향균처리 등의 다양한 기능 모드는 각각의 특성에 맞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편리성을 높였다. 또 4개의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며, 제품 하단에 전원버튼을 장착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이와 함께 다리기 까다로운 특수소재의 의상을 비롯 양복바지 등도 스탠딩행거에 걸어두기만 하면 드라이크리닝을 한 것과 같은 구김제거와 다림효과 등을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스팀 다림모드로 전환하면 강력하게 분사된 스팀효과로 구김이 많은 셔츠와 바지의 칼주름을 잡을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의류의 컨디션에 따라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4단계 조절기능이 추가되어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소비자들이 의류를 관리할 때 늘 새옷처럼 깔끔한 상태로 입고싶어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매일입는 옷을 구김없이 향균효과와 몸에 좋은 음이온을 발생시켜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로 기획했다"며,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안 어느 곳이든 두고 매일입는 옷을 손쉽게 관리하여 바쁜 직장인을 비롯하여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필수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www.iHAAN.com/index.html)을 통해 가장 먼저 론칭하며, 대형 할인점,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9만 5천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