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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스 '내츄럴 오가닉 립밤' 미국 유기농 인증 획득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8:25



그라함스의 내츄럴 오가닉 립밤이 미국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증서를 획득했다.
사진제공=그라함스

그라함스의 내츄럴 오가닉 립밤이 착한 립밤으로 인정받았다.

내츄럴 오가닉 립밤이 99%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미국 유기농 인증 기관(OTCO)'인 '오레곤 틸스(Oregon Tilth)'에서 인증서를 획득했다. 오레곤 틸스의 인증서는 농약이나 합성인공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최소 3년 이상의 유기농 생산을 지속했을 때 취득 가능하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오가닉 립밤은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비즈왁스(bee's wax)·코코넛오일·토코페롤(비타민E)·로즈마리잎·카렌둘라꽃물·천연 향료 등으로 구성됐다. 99% 유기농 원료로 입술보호와 영양공급 면에서 뛰어나며 장시간 수분 유지 효과에 탁월하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기농 제품을 믿을 수 있게 사용한 게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었던 요인인 것 같다"며 "립밤은 입술에 발라 상당량이 입안이나 몸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가닉의 천연성분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함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건성, 습진, 건선, 아토피에 효과적인 화장품으로 호주 TGA(의약품 관리국)의 승인을 받은 천연성분 스킨케어 브랜드다. 그라함스는 파라벤, 미네랄 오일, 계면활성제, 알루미늄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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