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제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업을 하는 동안 많은 나라를 다니며 느낀 것이 제조업의 중요성"이라며 "앞으로 한국이 제조업을 더 강화한다면 국민소득 4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아울러 "산업투자는 10년, 2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투자인 만큼 국민이 기업을 믿고 지속적 성원을 보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