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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라면 2030세대의 소비패턴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욱이 과거부터 존재하는 창업 아이템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동안 성공창업 사례들에 비춰볼때 과거 부터 존재하던 아이템을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내는 형태의 창업이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스터보쌈은 친구들과 함께 찾기보다는 가족단위로 찾았던 대표적인 외식메뉴 보쌈을 젊은 세대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젊은 보쌈으로 재탄생시키며 전국단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