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015년 2월 23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주최로 기획전시실1에서 열리는 '청바지 특별전'에서 리바이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한다.
역사 자료와 함께 리바이스는 지난 6월, 평소 입지 않던 청바지를 생활용품으로 만들어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제작된 데님 인형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입는 것에서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의 데님 활용법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시대와 나라, 민족을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공통 문화로 자리잡은 청바지의 역사와 생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청바지 특별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홈페이지(www.nfm.go.kr) 및 리바이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evis)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