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두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Herbalife Wellness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허벌라이프의 웰니스 투어는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허벌라이프 빌 란(Bill Rahn)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는 전세계적으로 비만율과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해 전한다"며 "이번 뉴트리션 자문위원들의 트레이닝은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1998년 *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박사를 비롯하여 의학과 과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s)'의 연구를 토대로 과학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는 물론 공공기관 및 학계 단체들에게 올바른 영양섭취와 기초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0월초부터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서울대의대 이왕재 박사가 27번째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