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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일상 모습 봤더니…여신급 미모 '깜짝'
이날 유민상은 "영길이도 결혼했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말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 리얼로 하는 거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 코너는 끝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민상의 동기인 노우진이 유민상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온 뒤 "유민상을 10년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려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당황한 유민상은 노우진을 말리려 했고, 노우진은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밝힌 후 무대를 떠났다.
방송이 끝난 후 홍예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홍예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홍예슬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뽐내며 걸그룹 뺨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에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죠?",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두 사람이 잘 될 확률은 없나요?",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완전 공개 프러포즈 인가요?", "유민상 짝사랑 홍예슬,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