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서 피부 미백 치료에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에 시달렸던 피부가 가을철 건조한 기온에 노출되면서 짙고 검은 기미와 다양한 잡티는 물론이고 홍조증상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4G 트리플토닝은 4G토닝 시술과 롱펄스레이저, IPL 레이저를 조합하여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술을 말한다. 즉, 일반적인 레이저 토닝이 단일파장으로 1~2가지 모드로만 시술됐던 것과 달리, 2가지 파장을 4가지 모드로 시술하여 다양한 깊이에 자리 잡은 색소를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이다.
큐스위치 엔디야그레이저인 4G프락셔널 토닝레이저는 표재성 색소뿐 아니라 깊게 자리잡은 진피형 색소를 제거할 때에도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해결이 가능한 레이저토닝 장비이다. 또한 시술 시간이 짧으면서 치료효과도 뛰어난 것이 큰 특징으로, 특허기술을 보유한 최첨단 레이저토닝 장비다.
또한 복합적인 파장의 빛을 피부에 동시에 조사하는 IPL레이저 및 피부 탄력 및 잔주름, 모공, 피부톤 개선, 안면홍조, 혈관성 기미, 여드름 및 여드름 홍조, 기미, 피부재생 등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인 롱펄스 레이저가 포함되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 천호동 천호역 인근에 위치한 굿플라워의원 강명범 원장 "4G 트리플 토닝 시술은 기미잡티, 홍조, 피부재생, 리프팅을 한번에 치료하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 치료법"이라며, "다만 고가 장비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면서 각각의 레이저 시술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야 가능한 시술법으로서, 시술 노하우가 중요하며 노하우를 갖춘 병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같한 주의가 당부된다"고 조언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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