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TV시장에서 UHD(초고해상도) TV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또 전체 TV 시장은 올해부터 2018년 사이에 13.4% 성장하는데 비해 UHD TV 시장은 같은 기간 482.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의 경우 평판 TV 수요 전망치는 2억2284만대, 이 중 UHD TV 수요는 1268만1000대로 그 비중은 5.7%에 이를 전망이다. UHD TV 비중은 내년에는 13.0%, 2016년 20.1%, 2017년 26.2%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