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가 되면서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과일을 잘 챙겨먹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은 감기 예방에 특히 효과가 있다. 복음자리가 선보이고 있는 건조과일칩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엄선된 과일을 첨가물 없이 말려 영양소와 맛이 그대로 보존된 제품이다. 감귤칩, 사과칩, 파인애플칩 3종이며, 바삭한 식감으로 간식으로 즐기기에 알맞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프룻'은 요거트에 과육을 통째로 넣은 제품이다. 딸기&블루베리, 크렌베리와 레드자몽&오렌지 2종으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넣었다. 딸기와 블루베리! 에는 각종 비타민과 인,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면역시스템의 증진에 이롭다.
채소 및 조류에 많이 들어있는 엽록소는 면역력 강화에 좋다. 조류식물 클로렐라는 면역력 증진 효과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백신푸드다. 클로렐라는 비타민 및 미네랄,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풍부하게 함유해 영양소 보충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 5%를 원료로 해 클로렐라 성분을 100% 섭취 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또한 풍부한 녹황색 야채에 들어있는 엽록소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만들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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