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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하는 컬럼비아(http://www.columbiakorea.co.kr)가 올 겨울, 절대강자 자리를 노리며 하반기 다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보온 테크놀로지 '터보다운(TURBODOWN)'을 공개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
터보다운 대표 제품은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Mountain Yale Down Jacket)'이다. 보온성이 우수한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90:10(솜털:깃털)으로 사용했다. 겉감엔 자체 개발 방풍 기능 '옴니윈드 블럭'을 사용해 찬 바람을 막아 체온을 보호해 준다. 목덜미로 스며드는 냉기를 차단해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이중 옷깃, 탈부착 가능한 후드, 방수 지퍼 사용 등 아웃도어 다운 재킷 특유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여성 제품은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허리 스트링 구조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가 특징이다. 남자 4가지 컬러, 여자 2가지 컬러로 각각 출시되었다. 가격은 51만 8000원이다.
터보다운 제품의 다양한 스타일과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columbiakorea.co.kr)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 블로그(http://columbiabl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