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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에 전기료 절감까지…하이젠 온수매트 '추위야 가라'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08 09:12


최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용품 구입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명 '박주미 매트'로 불리는 하이젠 온수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온수매트에서 지적됐던 소음을 거의 잡았고 획기적인 전기료 절감 등의 경제적인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젠 온수매트를 개발한 ㈜대현하이텍(대표 이병욱)에 따르면 하이젠 온수 매트는 온수가열 자연순환 방식으로 무소음에 가깝고 반도체 소재인 PTC히터 방식으로 열전도율이 매우 우수, 월 사용료 4180원으로 완벽한 분리 난방이 가능하다. 특히, 부부가 각자 원하는 온도가 다를 경우를 위한 좌우분리난방은 기존의 온수매트 제품들이 매트에서 온수의 양을 조절 또는 차단해서 온도를 조절하는 불완전한 방식인 반면, 하이젠은 두물탱크(특허출원)에서 온도를 달리한 온수가 매트의 좌우측으로 분리되어 공급됨으로써, 단 1도의 온도차도 확실하게 구분해준다.

또한 만일에 호수가 꺾여 물의 순환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면 히터 자동제어시스템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더이상 가열되지 않는다. 아울러 한겨울에도 동파 방지 기능으로 장시간 집을 비워도 전원코드만 연결되어 있으면 얼지 않으며, 각종 안전장치와 자가진단기능으로 안전성을 책임진다.

아울러 8만번 이상의 접힘 테스트와 EMF, EMC 전자파 인증, 그리고 자가진단 기능 및 차일드모드 통해 어린이들만 있는 방에서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온수매트 사용자들이 고민하는 설치와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보일러 위치에 상관없이 균일한 성능을 구현했다. 이밖에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순환방식과 미세한 수증기와 기포소리까지 잡아(특허출원), 실질적인 무소음이 가능토록 했다. 매트의 경우에는 친환경 발수, 방수 코팅과 더불어 건강을 위한 음이온기능으로 매트관리의 편의성과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대현하이텍 관계자는 "불필요한 기능대신 꼭 필요한 기능과 부품 하나 하나를 국산제품으로 사용해 견고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로인해 하이젠 온수매트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선정한 혁신형 중소기업 온수매트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하이젠 온수매트를 개발한 대현하이텍은 현대, 기아자동차의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지향해 온 중견 기업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실시하는 기본 불량 검사 이외에도 자체 불량 검사기를 도입 다시 한번 불량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만큼 제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이젠 매트엔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http://www.heize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무소음과 획기적인 전기료 절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하이젠 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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