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이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Q50의 뛰어난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의미 깊은 상들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 Q50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은 물론 소비자들이 인피니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 국내 출시된 Q50은 우아한 외관과 동급 경쟁모델을 뛰어넘어 E-세그먼트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Q50은 이번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외에도, 올해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 지난 7월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 수상 등 각종 소비자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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