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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영화가 현실로… "투명망토 가격은?" 깜짝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로체스터의 망토'라고 이름 붙인 이 개발품은 여러 장의 렌즈를 겹쳐서 만들었다"며 "빛을 굴절시키는 방식으로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보통렌즈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효과를 냈다"며 "영화 '해리 포터' 투명망토를 현실화 시켰다"고 전했다.
연구를 진행한 로체스터대 물리학교 존 하웰 교수는 "비용은 1000달러(104만원) 조금 넘었을 뿐"이라며 더 줄일 수도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소식에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완전 신기하네요",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어떻게 가능한 거죠?",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실생활에서도 쓰일 수 있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