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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지난 29일 성남시 분당의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14번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제14호 사랑의 공부방은 NS홈쇼핑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했다.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동 책상과 함께 다양한 과외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를 지원했다. 임직원 10명의 특기나 장점을 십분 활용해 그림 그리기, 컴퓨터교육, 장래희망 멘토링을 실시하며 지역 아동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아이들과 함께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한편, 사랑의 공부방은 NS홈쇼핑이 2011년 3월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