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최고의 안정성으로 사랑 받아온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의 18번째 버전인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18(NIKE AIR ZOOM STRUCTURE 18)을 출시한다.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18은 2012년 런던에서 1만 미터 은메달을 획득한 갤런 럽(Galen Rupp)과 3천 미터 세계 주니어 챔피언 메리 케인(Mary Cain)등 최고의 선수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러닝화이다.
또한,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18은 보다 진화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 갑피에 초경량의 비대칭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을 배치해 지지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는다. 중창에는 3중 밀도로 구성된 다이내믹 서포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지지력을 보강하고 유연한 전환을 가능케 하며, 특히 발 앞 부분의 줌 에어 쿠셔닝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난 후 빠르게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18 개발에 참여한 갤런 럽(Galen Rupp)은 "육상을 시작한 이래 오직 나이키 스트럭처만 신고 훈련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주 120마일을 스트럭처와 함께 달린다" 며,"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18을 신고 달리는 내내 향상된 안정성과 속도를 체험할 수 있었다. 장거리 러닝에 반드시 필요한 지지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놀랄 만큼 가벼운 무게 때문에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안정성은 물론 빠른 스피드까지 제공하는 가장 혁신적인 러닝화,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18은 전국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http://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가 13만원 대.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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