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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이 지난 8월 첫 매장 오픈과 함께 출시한 기획상품 스마트 클러치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얼마 전 배우 박시연을 모델로 선정하며 큰 관심을 모은 칼린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잡화 시장에서 실용성과 유니크함을 겸비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워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로 많은 연예인들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에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에는 배우 오윤아, 김규리, 남보라, 한영,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피아니스트 윤한,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칼린 매장 및 칼린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칼린 공식 홈페이지(www.carlyn.co.kr) 또는 칼린 블로그 (http://blog.naver.com/carlynba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arlynbag)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