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현재 분양 중인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에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세대,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세대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하고 있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고급 주택으로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시민공원, 용산국가공원(예정) 등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신용산역 2번 출구 근처(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 1899-1331.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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