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전국 연구생 바둑캠프'가 27~28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열렸다.
또한 42기 명인전 본선 진출자 등 8명의 프로기사(윤현석 9단, 송태곤 9단, 김지석 9단, 이태현 5단, 박시열 5단, 나현 4단, 한태희 4단, 이동훈 3단)이 함께 캠프를 즐겼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웠다.
28일은 자연물 체험 트레킹 및 전국 연구생들의 화합과 즐거움을 위한 미니 올림픽(캥거루달리기, 장기자랑 등), 프로기사 싸인회로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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