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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꿈의 화질'로 불리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300만원대에 국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고유의 'WRGB' 방식을 채택 4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Refiner)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독보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 대중화를 앞당겨 많은 소비자들이 'LG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