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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잔혹 판타지 동화 '위험한 잭과 콩나무'를 출간했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위험한 잭과 콩나무'는 단순히 기존의 익숙한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차원을 넘어 책 속에서 자신의 참된 모습을 재발견할 수 있는 동화책"이라며 "미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