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 안종일) 한삼인이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에게 한삼인 제품을 협찬하며 인천아시안게임 응원에 나섰다.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관계자는 "비록 처음 참가하는 경기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특히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혼성 릴레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경기는 25일 10시 여자 개인전 결승, 오후 2시 남자 개인전 결승에 이어 26일 오후 3시에 혼성 릴레이 결승이 펼쳐진다.
농협홍삼 담당자는 "한삼인에서는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삼인 홍삼 제품을 후원해왔다. 선수들 모두 치열한 노력을 한 만큼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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