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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삼겹살전문점 소문난백정이 고깃집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삼겹살전문점 소문난백정 합정점의 경우 저녁이면 고객들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미 합정점 고기 맛집, 홍대 고기 맛집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층 뿐만 아니라 직장인, 가족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화덕삼겹살전문점 소문난백정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기름기를 쏙 뺀 쫄깃한 맛과 한 테이블에서 돌판구이 화덕삼겹살과 숯불에 구운 일본식 불고기 야끼니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 테이블에 대형 돌판과 숯불 화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색. 화덕통삼겹살은 800℃ 고온의 화덕에서 초벌된다. 기름기가 쫙 빠지고, 잡내가 나지 않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소문난백정 관계자는 "한 테이블에서 돌판 화덕삼겹살과 숯불 화로 쇠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문난백정의 고깃집 창업의 매력"이라며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취향별 선택 주문이 가능하고 저렴한 창업비용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