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사)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사장 최재성)과 재한 아시아유학생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취업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밝혔다.
22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19일 국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유학중인 아시아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중 아시아에 진출중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현지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과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최재성 이사장을 비롯, 재한 유학생 300여명과 가마로강정, 놀부부대찌개, 셰프의국수전, 야들리애치킨, 죽이야기,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 기업CEO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