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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랜차이즈 아동미술학원 영 렘브란트 코리아(대표 오은정, www.youngrembrandts.co.kr)가 드로잉 능력을 통해 아이의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는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영 렘브란트 코리아 오은정 대표는 "체계적인 드로잉은 아이들의 창조적 사고를 키워줄 뿐만 아니라 공간인지능력, 추론능력과 같은 총체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며 "단순히 예체능으로서의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의 잠재력을 적극 발산할 수 있는 미술 교육 문화를 전파하고자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은 영 렘브란트 홈페이지(www.youngrembrandts.co.kr)에서 체험 신청 하면, 가까운 영 렘브란트 교육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세계 120만 명의 어린이들의 창의 미술교육으로 인정받은 영 렘브란트는 지난 2006년 미국 시카고 본원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에 상륙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의 교육 연구팀 간 공동으로 개발되는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창의미술 커리큘럼으로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