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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랜차이즈 아동미술학원 영 렘브란트 코리아(대표 오은정, www.youngrembrandts.co.kr)가 드로잉 능력을 통해 아이의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는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드로잉 파워지수'는 영 렘브란트 미국 본사 연구진이 20년 간 진행한 '미술과 두뇌발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 렘브란트 코리아 연구진들의 교육 노하우가 더해져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드로잉 파워지수'는 아이가 화지를 활용하는 공간감,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 시각적 요소를 구현하는 표현력, 자신만의 스토리를 생각해내는 창의력 등을 객관적 수치로 측정하는 검사다. 측정한 '드로잉 파워지수'를 통해 아이의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지각 지능, 논리 지능,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영 렘브란트 코리아 오은정 대표는 "체계적인 드로잉은 아이들의 창조적 사고를 키워줄 뿐만 아니라 공간인지능력, 추론능력과 같은 총체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며 "단순히 예체능으로서의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의 잠재력을 적극 발산할 수 있는 미술 교육 문화를 전파하고자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은 영 렘브란트 홈페이지(www.youngrembrandts.co.kr)에서 체험 신청 하면, 가까운 영 렘브란트 교육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세계 120만 명의 어린이들의 창의 미술교육으로 인정받은 영 렘브란트는 지난 2006년 미국 시카고 본원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에 상륙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의 교육 연구팀 간 공동으로 개발되는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창의미술 커리큘럼으로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