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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미모의 과학자로 이름을 알린 오보카타 하루코가 성인비디오(AV) 제작사로부터 출연을 제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지난 3월 26일 일본 언론들은 STAP 세포 논문의 공동저자인 와카야마 데루히코 야마나시 대학 교수가 부정의혹의 핵심인물인 오보카타 하루코 박사가 애초 자신이 요구한 쥐가 아닌 다른 쥐로 세포를 만든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보카타 하루코는 이후 논문 조작 사실이 드러난 뒤 일부 오류를 인정했으며, 지도교수자이자 논문 공동저자인 사사이 요시키 부센터장은 최근 자살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