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21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제 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가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주니어 캠퍼스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BMW의 지속적인 노력이 담긴 교육기부 활동이다"며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삼성, 금호아시아나,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등 52개 기업과 27개 대학, 공공 기관 등이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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