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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강서구 소재 한부모/조손 가정 어린이 및 새터민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체험과 제주여행 등 견학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010년부터 대한항공과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사회에 대한 기업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활동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