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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www.greenfinger.com)가 아기 피부를 지켜주고 수분 유지력을 강조하는 광고 '아기피부를 지키는 힘센 보습'편을 새로 선보인다.
광고 영상은 새가 지저귀고 포근한 느낌의 자연 속에서 평화로이 잠을 자는 아기의 모습과 함께 '당신의 아기는 이미 완벽합니다'라는 내용으로 타고난 피부는 자연 속 일부인 것처럼 그 자체로도 이미 완벽하다는 것을 전한다. 그리고 신생아의 피부 표피 수분율이 성인 대비 낮다는 점을 들어 내 아이의 완벽한 피부를 위해 무엇보다 수분을 지켜낼 '힘센 보습'의 중요성과 함께 신제품 '힘센 보습 울트라 로션'을 소개한다.
그린핑거 브랜드 매니저 양미영 차장은 "이번 광고는 '아이 피부에 꼭 필요한 자연 성분을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의 타고난 완벽한 피부를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한편, 그린핑거는 최근 주요 제품에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단상자를 제거, 잔류량을 최소화하고 그립감을 높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