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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디자인 가구 시세이(SEESAY), 프리미엄 원목가구 시리즈 '더 오크'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6 11:11


감성 디자인 가구 시세이(SEESAY),가 프리미엄 원목 가구 '더 오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 수제작 원목가구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감성 디자인 가구 브랜드 시세이(www.seesay.co.kr, 대표 김찬섭)는 최고급 라인으로 북미산 참나무 소재를 적용한 '더 오크(The Oak)'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세이 '더 오크' 시리즈는 시세이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디자인의 기조를 이었으며 화이트 오크보다 고급 수종인 북미산 레드 오크(적 참나무)를 주 소재로 사용했다. 레드 오크는 타 소재보다 뒤틀림이 적고 수려한 천연 무늬가 장점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또한 시세이만의 섬세한 수제 공법으로 원목 가구를 장기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시켰다. 서랍장 레일은 독일 헤펠레(Hafele)사의 고품질 하드웨어를 적용하였고 전 제품을 인체에 무해한 천연 도장으로 마무리하였다.

기존 오크 소재의 원목 가구가 상당히 고가였던데 반해 시세이는 '기업형 공방' 1세대 기업으로 체계적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100% 직영 판매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오크 가구를 선보이게 되었다.

시세이 김찬섭 대표는 "'더 오크 시리즈'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가구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디자인 작업과 시제품 테스트까지 약 1년여에 거쳐 심혈을 기울인 시세이의 프리미엄 라인이다"면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오랜 기간 사용해도 공간의 품격과 무게를 더해주는 원목 가구로 기존 오크 가구에 대한 인식을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오크' 시리즈는 침대, 소파 테이블, 서랍장, 거실장, 스툴, 협탁 7종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침대는 1백35만원, 거실장 1백5만원이며 론칭 기념으로 침대, 협탁, 5단서럽장, 3단서랍장으로 구성된 베드룸 세트 구입시 총 구매가격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입은 시세이 공식 홈페이지(www.seesay.co.kr)와 서울 홍대 본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부산 센텀점, 대전 도안점 직영 매장에서 가능하다.

지난 2011년 론칭한 시세이는 국내 고품격 수제작 원목 가구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인기 혼수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디자인 원목 가구 브랜드로는 가장 다양한 원목 소재와 선택폭 넓은 합리적 가격대로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취향을 만족시켜 왔다. 국내 가구 업계에서 다년간의 디자인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김찬섭 대표를 비롯 국내 전문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시세이 디자인 그룹(Seesay Design Group)'의 감각과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담아 시세이(SEESAY)가구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시간의 흐름과 무관한 공간과 가구가 조화되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 드라마, CF등 미디어들로부터 협찬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리빙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시세이는 직영점 형태로 서울 홍대 본점 쇼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부산 센텀점, 대전 도안점을 운영 중이며,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관리 및 서비스를 위해 모든 매장을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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