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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19일부터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수도권 등 50개 점포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 행사에 들어간다.
이 밖에도 견과류, 진미채, 닭강정, 세계맥주 32종(병/캔) 5개에 1만원 등 응원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 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10월 15일까지 중국 은련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현장 할인해 준다.
한편, 홈플러스는 매장별로 수입 식품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등 각국의 소스 및 가공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