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9월 30일까지 국제선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16일 오즈드림페어를 통해 왕복총액기준(유류할증료, 세금 포함)으로 세부 30만원대, 호찌민 40만원대, 로스앤젤레스 90만원대의 파격적인 선착순 특가를 제공하는 등 9월 한달 동안(9월 16일, 23일, 30일) 3회에 걸쳐 오즈드림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앱을 통한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동안 모바일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왕복 1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이 중 미주, 유럽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지역 특산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