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피킹맥스 여행자 로망 '하와이'코스 오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9-15 11:08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신규 학습 코스 '하와이편'을 오픈한다.

15일 스터디맥스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학습하는 '하와이편'은 와이키키 해변으로 유명한 오아후 섬부터 마우이 섬, 빅아일랜드 등 하와이 곳곳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총 4주 과정으로 제공되는 코스는 총 1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하와이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영어표현과 하와이만의 다채로운 해양 레포츠 활동 및 독특한 문화, 그리고 여행 시 필요한 현지 정보까지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편은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학습이 가능하며, 기존 학습자는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하와이 코스를 통해 학습자는 하와이의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문화를 묘사하는 원어민의 생생한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규 코스 오픈 및 학습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학습자의 성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하와이편' 오픈을 기념하여 9월 15일부터 쿠팡에서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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