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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입문자용 '방과후 세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15 10:11


요넥스코리아는 배드민턴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요넥스 방과후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9월 신학기와 가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요넥스 방과후 세트는 처음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하는 입문자와 초급자가 배드민턴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급형 세트. 입문자용과 초급자용 각각 4가지, 총 8종의 라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선택 한 후 신발과 함께 세트로 구입하면 된다.

입문자용 라켓은 가볍고 부드러워 컨트롤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9,000원부터 65,000원까지이며 파워쿠션을 적용하여 충격 흡수를 강화한 신발(SHB-45EX / 66,000원)과 구성 할 수 있다.

초급자용 라켓은 빠른 스윙 스피드의 경량형 라켓과 강력한 타구를 가능하게 하는 파워형 라켓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가격은 70,000원부터 120,000원까지이며 빠르고 안정된 보행을 위해 헥사그립 패턴을 3% 증가시킨 신발(SHB-60U / 75,000원)과 구성 할 수 있다. 방과후 세트 구매 고객들에게는 요넥스코리아에서 제작한 가방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입문자와 초급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라켓을 보다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방과후 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하면서 "방과후 세트를 통해 '국민 스포츠' 배드민턴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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