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는 배드민턴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요넥스 방과후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9월 신학기와 가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요넥스 방과후 세트는 처음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하는 입문자와 초급자가 배드민턴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급형 세트. 입문자용과 초급자용 각각 4가지, 총 8종의 라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선택 한 후 신발과 함께 세트로 구입하면 된다.
초급자용 라켓은 빠른 스윙 스피드의 경량형 라켓과 강력한 타구를 가능하게 하는 파워형 라켓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가격은 70,000원부터 120,000원까지이며 빠르고 안정된 보행을 위해 헥사그립 패턴을 3% 증가시킨 신발(SHB-60U / 75,000원)과 구성 할 수 있다. 방과후 세트 구매 고객들에게는 요넥스코리아에서 제작한 가방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입문자와 초급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라켓을 보다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방과후 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하면서 "방과후 세트를 통해 '국민 스포츠' 배드민턴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