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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862명만 즐기는 '할로윈 파티' 열린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9-11 11:09 | 최종수정 2014-09-13 08:39


전세계 오직 1862명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상적인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프리미엄 럼 브랜드 바카디(BACARDI)는 지상 최고이자 최대의 뮤직&트래블 파티인 '바카디 트라이앵글(BACARDI TRIANGLE)'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카디 트라이앵글 파티는 10월 30일(현지시간)부터 11월 2일까지 할로윈기간에 푸에르토 리코에 위치한 캐리비안 섬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전세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862명의 게스트는 이 곳에서 3명의 해외 슈퍼스타들과 함께 5성급 초호화 프리미엄 리조트와 비치에서 초특급 뮤직& 트래블 파티를 경험하게 된다.

파티 참석 슈퍼스타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DJ 캘빈 해리스, 미국 힙합계의 신성 켄드릭 라마, 환상적인 목소리의 싱어송 라이터 엘리 굴딩 등이다.

한국에서도 음악과 파티, 바카디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바카디 트라이앵글' 파티의 티켓을 거머쥐게 될 행운의 주인공 3명을 선발할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고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푸에르토 리코 여행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바카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acardiKorea)의 이벤트 탭 클릭 후, '좋아요'를 누르고 'Untameable'한 나를 표현하는 10~15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Untameable'에 대한 뜻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업로드 된 영상에 '좋아요'가 가장 많은 최후의 3인이 당첨 예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이다. 또한 최종 3인 외에도 동영상을 올리거나, '좋아요'를 누른 이들에게도 랜덤으로 행운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카디 브랜드 매니저 최민혜 과장은 "바카디 트라이앵글 파티는 5성급 초호화 리조트에서 즐기는 럭셔리 수영장의 워터 파크와 초현실적인 자연환경에 조성된 프라이빗 비치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 골프, 테니스, 승마 등의 야외활동까지 포함되어 있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유일무이한 파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카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acardiKorea)을 참고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바카디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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