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가 작년 초 출시 이후 지난 8월 말까지 약 15만대 이상의 폭발적인 누적판매를 기록했다.
또 맞춤형 수납공간인 쇼케이스는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년 2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약 5만 대 판매량을 기록한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지난 7월 신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8월 말까지 약 15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냉장고 '지펠 푸드쇼케이스'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편리함을 더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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