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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대표 김대영)이 4일 2대의 모바일 기기를 급속으로 동시 충전이 가능하고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휴대용 보조 배터리 'F70Q 듀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부 중앙 처리 마이크로 프로세서(MCU)와 특수 보호회로를 통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이중으로 보호해줘 안전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완충 시 입출력을 차단시키고 과충전 및 과방전을 예방할 뿐 아니라 배터리의 수명 단축과 폭발 등도 막아준다. 안전을 보증하는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을 받았으며, 생산물 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