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국천문연구원의 만세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1900년~2060년까지의 간지 달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한편, 다음은 실시간 방송 음악 정보 및 다시듣기 서비스 '방금그곡'과 검색 이용자들이 입력한 질의에 대해 방대한 문서를 자동 분석해 답을 제시하는 즉답 검색 '바로이거' 등 신규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이미지 검색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검색 서비스 영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번 간지 달력 검색을 비롯하여, 화장품 성분 검색 서비스 등 실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하는 서비스들 또한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빠르고 편리한 검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