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2일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노원구민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빈곤층 식료품 무상 제공 단체인 푸드뱅크 앞 기부금 전달 및 지역 소재 빈곤층 독거어르신을 방문·위로하는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최동숙 영업지원그룹 전무는 "나눔을 통해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그 가치를 전달하는 데에 외환은행이 앞장서겠다." 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씩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 사랑나눔 기간(8.25~9.4)에도 175개 부점이 참여하여 주변 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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