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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 중앙연구소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박삼구 회장 및 김창규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
또 2016년까지 기술력 강화와 우수 인력을 양성하여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2018년까지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선도적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을 완성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앙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연구 인력 및 첨단설비 확충으로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타이어 기술력의 메카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