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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주부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돈'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즐거운 주방(Joyful Kitchen)'을 표방하는 마이셰프에서 브랜드 커뮤니티 '오 마이셰프 인 마이키친(Oh mychef in my kitchen, http://cafe.naver.com/enjoymychef)'을 통해 지난달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명절 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보고 주방을 보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설문을 진행하며 가족 모두가 즐겁고 반가워야 할 고유의 명절, 추석이 주부들에게는 각종 스트레스로 기피의 대상이 된 것 같다"며 "즐거운 주방(Joyful Kitchen)을 지향하는 마이셰프는 주부들이 겪는 스트레스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