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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박람회, 오는 9월 13일~1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려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7:26


지금까지 캐나다 현지에서만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던 EFC박람회가 이번에는 서울 삼성 역 4번출구(현대백화점 맞은편) 섬유센터에서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5회를 맞는 EFC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캐나다어학연수뿐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유학, 이민,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현지의 학교 관계자와 현지 유학원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캐나다 현지 정보에 대해서 가장 정확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각 학교들에서 학생들에게 수속시 혜택을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저렴한 캐나다 유학과 어학연수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EFC박람회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박람회가 아닌, 오직 캐나다전문으로 진행하는 박람회이기 때문에 타 박람회와 차별을 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직접 파견된 전문컨설턴트와 캐나다현지에서 온 약 40여개의 학교관계자대표를 통해서 듣는 캐나다현지정보는 그 동안 캐나다유학 및 이민, 취업 등을 놓고 고민하던 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장에서 학교 관계자에게 직접 입학신청이 가능하다.

수십 개의 캐나다어학원과, 캐나다 공립대학 및 사립대학, 캐나다 현지 교육청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EFC박람회는 조기유학을 시작으로, 장단기 어학연수, 캐나다유학, 캐나다취업,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이민,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취업이민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또한 캐나다 공립대학 (Conestoga, Niagara, Centennial, Seneca, Sheridan)의 학교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민을 위한 취업률이 높은 학과를 추천하며 공립대학 입학조건에 관하여 꼼꼼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캐나다는 유학 후 가장 안정적으로 이민할 수 있는 국가라 할 수 있다. 캐나다 내에서 최소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으면 이민 신청이 가능한데, 캐나다 공립대학을 졸업한 학생은 3년 유효한 취업비자가 발급되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주어지는 혜택들로는 타 박람회와 달리 입학금면제는 기본, 장학금지급 및 학비할인혜택, 필리핀어학원 무료수업제공 및 캐나다 현지 홈스테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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